중국 고대 도자·그릇 경매 나온다…'중국 문화유산 온라인 경매'

명 청화십장생문병 외
4월 11~18일
  • 등록 2024-04-02 오전 8:56:39

    수정 2024-04-07 오후 6:12:1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중국 원나라 시기의 도자기와 그릇 등이 경매에 나온다.

다보성갤러리는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제5회 중국 문화유산 온라인 경매’를 실시한다. 이번 경매에 출품되는 작품은 도자, 먹, 각, 호박, 비연호 등 다양한 분야의 중국 문화유산을 망라하고 있다.

원 청화서상기문관(사진=다보성갤러리).
대표작품으로 원 청화서상기문관(비매품), 원 청백유자소동남동녀좌상, 명 청화십장생문병, 청 침향목영지형여의, 청 수자문비연호, 민국 호수문 천록임랑 용수문먹 등 희귀하고 가치 있는 작품들이 포함돼 있다. 47점의 출품작들은 경매 기간 동안 다보성갤러리 4층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고, 다보성갤러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다보성 갤러리는 반세기 동안 인류의 중요 문화유산을 수집해 국·공립박물관 및 국내 유수의 사립박물관에 보급해 왔다. 올해 말에는 20~30점의 진귀한 유물들을 엄선해서 오프라인 경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청건륭 왕진성 완형주사먹(사진=다보성갤러리).
명 홍녹채연지원앙문편병(사진=다보성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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