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사명청동대반 > 한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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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작품
  • k013
  • 흥천사명청동대반
  • 조선전기 | 18×81.5cm
  • 시작일 : 2021-09-27 00:00:00
    종료일 : 2022-10-31 00:00:00
  •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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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왕실의 원찰 흥천사에서 사용하던 대형 청동반. 흥천사는 조선 태조 4년(1395)에 죽은 태조 이성계 신덕왕후 강씨(1356~1396)의 극락왕생을 위해 정릉(현재 서울시 중구 정동) 동쪽에 170여 칸의 규모로 지은 원찰이다. 한글창제의 산실이었던 흥천사는 연산군 10년(1504) 화재 때 전소된 뒤 정조18년(1794) 현재의 장소인 돈암동에 중창되었다. 대반은 바닥이 얕고 넓으며 비교적 양호하다. 테두리에  ‘興天寺’ 세 글자가 점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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