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하생변상도 > 한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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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작품
  • k056
  • 미륵하생변상도
  • 고려시대 | 89×46.5cm
  • 시작일 : 2023-11-23 09:00:00
    종료일 : 2024-01-31 23:00:00
  •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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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미륵보살이 석가가 열반에 든 후 56억 7천만 년이 지난 뒤 수미산 꼭대기 도솔천의 용화수(容華樹) 아래에서 부처가 되어 그때까지 구제받지 못한 중생들을 위해 세 차례 설법회를 열어 모두 성불시킨다는 미륵하생경의 장면을 그린 변상도이다. 화면 가운데에는 미륵불이 가부좌 자세로 앉아 있고, 그 아래 좌우에는 미륵보살이 화려한 보관을 쓰고 연꽃 모양의 용화수 가지를 들고 서 있다. 그 주위로 제석, 범천, 십대제자(十大弟子), 십이신장(十二神將)이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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