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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미술 전시관

한국 고미술 상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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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청동으로 만든 삼국시대의 합(盒)이다. 군데군데 녹이 슨 흔적이 있으나 광택이 있고 보존상태가 좋다. 

합(盒)은 운두가 그리 높지 않고 둥글 넓적하며 위에는 뚜껑이 있는 그릇을 말하며, 불가에서는 공양물을 올리기 위한 공양구(供養具)로 쓰였다. 

청동합은 동(銅)과 주석을 정확한 비율로 합금해서 두드려서 만든 방짜합과 황동(구리와 아연의 합금)이나 그 밖의 잡금속을 섞어 녹인 금속을 주물 틀에 부어서 대량으로 생산해낸 주물합이 있는데, 이 청동합은 청동 주물로 만든 것이다. 굽다리와 발우형의 몸체,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뚜껑에는 손잡이가 없고 가운데 둥그런 테가 붙어 있다. 이와 비슷한 형태의 청동합이 국립중앙박물관에도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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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是用青铜制作的三国时代(即高句丽,百济,新罗时期)的盒。该盒多处有锈迹,但保存状态很好。"盒"是指没有高度,圆,宽大,上面有盖子的器皿。佛家用于供养品的供养具。青铜盒是将铜和锡按正确比率合金敲打而成的方块盒和黄铜(铜和锌的合金)或其他杂金属混合溶解的金属倒入铸模中大量生产的铸盒,该青铜盒是用青铜铸件制成的。由蹄形腿和爪形身体、盖子组成,盖子没有把手,中间有圆框。与此相似形态的青铜盒也收藏在国立中央博物馆。 


A box made of bronze in the Three Kingdoms period. It is well-preserved and the surface is glossy despite some rust spots. 

"Box(盒)" refers to a round and wide bowl with a cover. It was used by Buddhists to devote some objects. 

Bronze boxes can be categorized into two types according to the materials: one made of copper and tin with a precise proportion and the other made of brass and other metals for mass production through molding. This bronze box was made by casting technique. Its lid doesn't have any handles but round edges. A similar relic is displayed at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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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시는 판매전으로, 전시되어 있는 모든 작품들은 구매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