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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미술 전시관

한국 고미술 상설전 
관심 작품
  • 12
  • 청동합
  • 삼국시대 | 11.3×21×10.5cm
  • 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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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청동을 주조하여 만든 것으로 군데군데 녹슨 흔적이 남아있는 삼국시대 청동합이다.

반구모양의 뚜껑에는 보주형 손잡이가 달려 있고, 뚜껑과 몸체에 각각 가느다란 선이 빙 둘러 돌아가면서 돋을새김으로 새겨져 있다. 

당시에는 신분이 귀한 이의 제사상이나 밥상에 이러한 청동합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이 유물 또한 당시 지배계층의 제기(祭器)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这是由青铜铸造而成的青铜盒,多处留有锈迹。

半球形的盖子上装有宝珠形钮。盖子和身部上凸起装饰一圈细线条。

一般身份高或者贵族祭祀桌或饭桌上使用这种青铜盒,因此推测该文物被当时的统治阶级作为祭器所使用。  


A bronze box made by casting bronze. The hemispherical cover is equipped with a handle. The lid and body are decorated with fine lines. It is presumed that this work is presumed to be used as an object for important sacrificial events by high-ranking officials or aristocrats.  

CONDITION
NOTICE
본 전시는 판매전으로, 전시되어 있는 모든 작품들은 구매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