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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미술 전시관

한국 고미술 상설전 
관심 작품
  • 59
  • 양산반닫이
  • 조선시대 | 88.8×44.2×63cm
  •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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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조선후기 영남 양산에서 제작된 양산반닫이이다.

앞면에는 국화무늬로 조각된 장식이 붙어있는 자물쇠와 꽃문양으로 조각한 손잡이 고리, 만(卍)자 무늬 경첩 등이 투각되어 있다. 

반닫이는 앞널이 반으로 나뉘어 여닫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전통 목가구로 앞판의 위쪽 반만을 문짝으로 하여 아래로 젖혀 여닫기에 붙여진 명칭이다. 


朝鲜后期岭南梁山制作的梁山箱式柜。

正面镂空用菊花纹雕刻的装饰的锁、用花纹雕刻的手柄环、万字纹铰链等。 

箱式柜是传统木家具,其前端可以分为两半开合,以前面的一半为门扉,向下开关,取名为开合门。

 

It is a traditional wooden furniture made in Yangsan, Yeongnam in the late Joseon Dynasty, and was widely loved regardless of class and place as it was made so that the front panel could be opened and closed in half. The front bay is carved with keys decorated with chrysanthemum patterns, door rings based on flower patterns, and hinges with a bay pat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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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본 전시는 판매전으로, 전시되어 있는 모든 작품들은 구매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