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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미술 전시관

한국 고미술 상설전 
관심 작품
  • 53
  • 이층창살문책장
  • 조선시대 | 96.5×42×90.5cm
  •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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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문판이 전통적인 창살 모양으로 이루어진 조선시대 이층 책장이다. 

상판의 양끝은 바깥쪽으로 살짝 벌어져 있고, 네 개의 다리가 붙어 있다. 수직과 수평이 조화를 이룬 직선적 구조가 특징이다. 

맨 위에는 가로로 긴 서랍이 하나 있으며, 서랍 가운데 반달형 바탕의 장석(裝錫)에  문고리가 달려 있다. 문짝 안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보존 상태가 좋다. 


这是朝鲜时代的双层书柜,门板由传统的窗棂形状组成。

上板的两端向外稍微张开,并附有四条腿。其特点是协调垂直和水平的线型结构。  

最上面有一个横向较长的抽屉,抽屉中间半月形底部的金属装饰上挂着门把手。门板内绘有图画,保存状态良好。 


It is a two-story bookshelf with a traditional bar-shaped doorplate. Both ends of the upper plate are slightly opened outward, and four legs are attached. There is a horizontally long drawer above, and a door hook is attached on a single-shot background. It is characterized by a straight structure in which vertical and horizontal are harmonized. 

CONDITION
NOTICE
본 전시는 판매전으로, 전시되어 있는 모든 작품들은 구매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