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4.06.18) 중국 감정 전문가 "다보성의 8m 서화 희귀 유물·가치 높다"
페이지 정보
- 조회수1,784
- 작성일24-06-18 15:09
본문
중국 감정 전문가 "다보성의 8m 서화 희귀 유물·가치 높다"
다보성 갤러리가 중국 고미술 전문가들을 초청해 길이 8m가 넘는 서화 등 희귀한 중국 유물들을 공개하고 감정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우샤오화 중국소장가협회 고문, 쉬안자신 상하이 서예가협회 부주석, 천커타오 상하이 소장협회 상무 부회장은 도자기 4점과 서화 1점을 감정했습니다.
특히 가운데 8m가 넘는 서화가 중국 고미술이 전문가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송나라 때 활동한 중국 화가 석각의 그림으로 추정하며 희귀 유물로 평가했습니다.
이어 다보성갤러리가 공개한 다른 유물 역시 온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제작 연대 추정이 가능해 역사적 가치가 클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 인터뷰 : 쉬안자신 / 상하이 서예가협회 부주석
- "두 달 전에 일본에서 북송의 4대 서예가 둥 한 명인 황정견의 작품이 경매에 나왔는데 2억 5천 위안(한국 환율 474억) 정도에 낙찰됐습니다. 송나라는 지금으로부터 거의 800여 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보존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
==
(MBN, 24.06.18) 中国鉴定专家:“多宝星的8米长书画是珍贵文物,价值很高”
多宝星古美术馆邀请了中国古美术专家,公开了长度超过8米的书画等稀有中国文物,并进行了鉴定评估。
中国收藏家协会顾问吴少华、上海书法家协会副主席宣家鑫、上海收藏协会常务副会长陈克涛鉴赏了4件瓷器和1副书画。
特别是中间那幅超过8米的书画,引起了中国古美术专家的关注。专家推测这幅画可能是宋朝画家石恪的作品,并评价为稀有文物。
此外,多宝星古美术馆公开的其他文物也保存完好,可以推测制作年代,历史价值巨大。
▶ 采访:宣家鑫 / 上海书法家协会副主席
“最近在日本拍了宋朝4大家苏黄米蔡,黄庭坚的一个作品,就是上两个月拍的,拍了2.5亿人民币,宋朝离我们现在将近800多年,所以也非常不容易能保存到现在。”
[MBN文化部记者李相洙报道]
- 이전글제7회 중국 문화유산 온라인 경매-도자기2 24.06.20
- 다음글(BBS, 24.06.14) 다보성갤러리 찾은 中고미술 전문가 "소장품에 경탄" 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