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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3 종합감사) "감사원 지적 수용, 기존 활자 우선 재심의" - 임오경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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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87
  • 작성일26-10-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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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3 종합감사) "감사원 지적 수용, 기존 활자 우선 재심의" - 임오경 의원

2026년 10월 23일, 종합감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재정 문체위원장 (이하 위원장)】 그럼 임오경 위원님. 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권희 참고인께 질의하시겠다고 했습니다.

【임오경 의원 (이하 의원)】 네. 청장님.

【허민 국가유산청장 (이하 청장)】 네

【의원】 증도가자 위작입니까, 아닙니까

【청장】 좀 더 심도 있게 더 재조사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의원】 위작이라는 의견도 있기 때문에 2017년 부결시킨 거 아닙니까?

【청장】 어, 그 부결 여부는

【의원】 제가 유산청 국감 때 질의했습니다. 
그리고 끝나고 나서 또 추가 보고도 받았고요. 
형평성 논란이 있을까 봐 제가 국감 끝나고 나서 
감사원 조사 담당자, 그 당시 조사원 담당자를 직접 불러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제가 추가적으로 한번 질의하려고요.
자 우리 참고인께 질의할게요.
첫째, 유산청에서는 증도가자 위작의 근거로 
'삼국시대 먹 성분이 나왔으므로 시료가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권희 교수 (이하 교수)】 저는 상당히 유감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한국의 국가 유산청에서, 문화재 위원들이 그런 답을 했다면 
저는 정말 이거는 학문적인 문제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탄소연대분석이라는 것은, 나무를 이렇게 잘랐을 때 
탄소 동화 작용을 못 하기 때문에 그때부터 이제 그것을 반감기로 이렇게 계산하는 법인데요. 
그런데 거기에 나오는 연도의 마지막이 중요한 것이지 
앞에 연도가 삼국 시대라는 문제는, 뭐 삼국 시대도 상당히 후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도 그 이야기는 뭔가 하면은, 우리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그때가 8만 대장경도 찍었을 때입니다.
초조 대장경도 찍었을 때고, 대장경 한 그 전체가 8만 장이 넘습니다. 
그럼 앞뒤 면이면 16만 장, 그거 하나만 찍었겠습니까? 
그 많은 수, 거의 100만 장이 넘을 그런, 
그 외에도 많은 책이 처음부터 먹으로 했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거를 하는데 어떻게 나무 한 그루 가지고 되겠습니까? 
그것도 숯덩이가 아닙니다. 
나무를 태워서 나오는 그을음을 거기 아교를 섞어서 먹을 만드는 것인데 
그 분량이 얼마 되겠습니까? 굉장히 많은 양이 들어가면 이것저것, 
당시에 그 나무가 꺾어졌던 거, 그 다음에 죽었던 나무,
그 다음 말랐던 걸 해야지, 다,

【의원】 그러면은 제작 시기인 그 1239년 이전에 먹 성분은 전혀 문제가 없는 겁니까?

【교수】 아, 전혀 (없습니다.) 저는 그리고

【의원】 네, 제가 이거를 감사원 담당자한테 보고를 받으면서 저도 인지를 하게 된 겁니다.
참고인은 이 증도가자에 대해서 얼마나 연구하셨습니까?

【교수】 저는 뭐 처음 발견 때 부터니까 2010년도부터, 뭐 그 이전입니다, 사실은. 
그 2005년? 2004, 5년부터 연구를 했습니다. 지금 20년쯤 되겠습니다.

【의원】 인위적으로 고려 시대 이전의 먹을 묻혔을 것이라는 주장은
현존하는 고려 시대 먹이 국립 청주 박물관의 보물 지점으로 한 점이 있잖아요. 
한 점에 불과한데 그 먹을 갈아 만들지 않는 한 불가능한 거죠?

【교수】 그것도 불가능합니다. 왜냐면 '단산오옥'이라는 그거 한 점인데, 
그것도 갈아서 탄소연대분석을 해 봐야 시대가 언젠지를 아는 거죠. 
일부러 연도를 맞추기 위해서 그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의원】 유산청은 '증도가자를 보관한 청동 수반, 초두와의 비교 조사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들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수】 제가 처음에 봤을 때는 아예 그 초두고 그런 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활자만 있었는데 뭐 난데없이 그거 가지고
연결 짓는다는 건 저는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원】 내용물과 그릇이 다르니까 굳이 하나로 묶어 진위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말이 안 된다는 말씀인 거죠.

【교수】 네.

【의원】 그러면 유산청은 ‘활자체가 홈형, 홈 날개형, 그리고 네다리형 세 종류로 되어 있어 
여러 시대 활자를 섞어 놓은 것에 불과하다’라고 합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교수】 그것도 전문성의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원】 전문성 부족.

【교수】 그게 뭐냐면은 국립중앙박물관만 하더라도 약 한 12만 자가 넘는 활자들이 있는데 
거기 형태가 홈형도 있고, 터널형, 뭐 그 외에도 V자형, 그다음에 뭐 박스형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건 조선시대 거라고 이야기하겠지만은, 활자를 보는데 형태만 보는 것이 아니고 그 글자의 서체도 봐야 됩니다. 
그런데 그 변화의 서체를- 그 발전하는 과정을, 지금 증도가자 나온 고려 활자에서는
그걸 가지고 시대를 판정할 수가 있는데, 오히려 그것 때문에 아니라 그러면 
그거야말로 우리가 좋은 활자 발전에 증거가 되는 것인데 그거를 부정해 버리면은, 
그거는 저는 좀 그 유산청의 입장하고는 저는 많이 다릅니다.

【의원】 이 외에도, 활자가 지금 화면에 보여지고 있어요.
옥편에 없는 글자가 있어서 진위여부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수】 예. 저 부분도, 저 활자는 지금, 저 글자는 현재 옥편엔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1013년도의 옥편에만 나오는 글자거든요. 
그리고 그 이후로는 아예 저 글자가 옥편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저걸 어떻게 가짜로 만들겠습니까? 
그리고 글자도, 저 없어진 글자도 문제지만은
저 서체가 조선조에서는 우리가 송설체라고 하는 조맹부체고 
고려는 구양순체라는, 아예 서체가 다릅니다.
근데 그 정도는 감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원】  시간 관계상 제가 다음 5분 질의에서 2분만 더 써도 될까요? 위원장님.
3분을, 3분을 쓰겠습니다.

【위원장】 네, 쓰십시오. 네네.

【의원】 청장님

【청장】 네

【의원】 유산청은 감사원과 국가 데이터처의  감사 결과 자체를 부정한 것이 아닌 
감사원의 권고 사항을 부결한 것이라고 하는데 결국 감사 결과를 못 믿겠다는 말 아닌가요?

【청장】 제가 전반적으로 다시 검토를 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도 방금

【의원】 아니 제가 묻는 말에, 이거를 부정하는 거 아닙니까?

【청장】 그 거기에 있는 그 내용에 대한 그

【의원】 감사 결과를 못 믿는다라는 말씀이잖아요. 
감사 결과가 나왔는데 또 국가유산청장에서 새롭게 규정을 만들어서 또 한다는 거 아닙니까?

【청장】 감사결과에 대해서 권고를

【의원】 감사 결과에 대해서 이행을 하셔야 되는 게 맞는 거죠.

【청장】 감사결과의 권고를 이야기했었는데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체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의원】 제가 감사 결과, (유산)청에 불리하게 나오자 이를 믿지 못하겠다는겁니까? 청장님은? 그건 아니죠?

【청장】 아닙니다. 그건 아닙니다. 저는

【의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우리 청장님께서는 ODA 사업은 왜 감사원 감사 청구까지 합니까?

【청장】 지금 아니

【의원】 문제가 있으니까 감사 청구하는 거죠.

【청장】 네네.

【의원】 올해 재조사를 위한 동산 문화 유산 분과 회의에 감사원 감사를 진행했던 조사 담당자는 포함되어 있지 않죠?

【청장】 네.

【의원】 이것도 의문입니다. 왜 회의에 부르지 않습니까?
감사원 감사에 조금, 이것도 이의 제기를 하고 싶다라면 그 담당자를 불러다가
조사 담당자를 불러다가 의견을 들을 수도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객관적 조사를 위해서 담당자를 포함하지 않았고요.
회의에 부르지도 않았고요. 객관적 조사를 위해서 감사원의 조사 담당자
자문위원에 포함시키겠습니까?

【청장】 그래야죠. 저는 저는 잘 모릅니다.

【의원】 지금 청장님, 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청장】 네. 네. 그렇습니다.

【의원】 예. 그리고 청장님, 중국이 세계 최초 금속활자 종주국을 주장하고 있음에도 
우리 유산청은 중국이 증도가자에 대한 유산화를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청장】 저는 아닙니다.

【의원】 그러다가 문화공정처럼 급속 추진하면서,
청장님 이거 직무유기에 해당하게 됩니다.
제가 계속 이거를 조사를 하다 보니까 어떤 문제점이 있냐면 
학계하고 고미술계의 알력 등으로 객관적인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지금. 
이 내부의 카르텔로 인해서 지금 중요한 이 시기를 놓치고 있다니까요.
말도 안되는 공모 방식 철회하십시오.
감사원 감사가 권고한 대로 재심사하십시오, 그 절차대로. 
그리고 또 하나 과거 조사에 참여했던 위원뿐만이 아닙니다. 
전문위원까지 제척하시고

【청장】 네. 네.

【의원】 제척하시겠습니까? 위원뿐만이 아닙니다. 전문위원까지 제척하십오

【청장】 네. 그렇게 해야 됩니다.

【의원】 네. 원래 조사했던 점에 대해서만 신속히 전면 재조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모한다. 어쩐다 이런 이상한 단어 쓰지 마시고요.

【청장】 제가 한 말씀만 올리겠습니다, 이따가.

【의원】 끝나고 감사원 감사해서 내려온 대로 재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공모 방식 처리하시고 그다음에 
위원뿐만이 아니라 전문위원까지 다 제척하시고 새롭게 위원 구성하십시오.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청장】 네. 새롭게 위원 구성하고 하는 거에 대해서는 100% 동의하고요. 
저는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공모라는 걸 좀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공모라는 거는 지금 여기, 우리나라에 그때부터 쭉 조사를 해 봤더니 
한 200개 정도 있다 그래요. 그래서 저는

<발언시간이 종료되어 마이크가 꺼진 상태입니다.>

(잘 들리지 않음)

【청장】 네. 네. 그러면 101개 가지고 저희들이, 그 방금 말했는데 
지금 했던 구성 다 빼고 완전히 새롭게 구성을 해서
철저하게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예.
네. 참고인 잠깐 얘기한다고 하셨는데 괜찮으십니까?
아, 아니, 제가 진행하겠습니다. 
예, 짧게만 기회드리겠습니다.

【교수】 예. 어, 저는 사실 뭐냐면 
한국에서는 지금 이러고 있지만은 지금, 올해 지금 한 달 전입니다. 
한 달 전에, 지금 약 한 30개국에서 활자 전문가만 
'프롬 직지 투 구텐베르크'라는 프로젝트를 5년간 저도 참여해서 
진행을 해서 책이 지금 700페이지 되는 게 나와 있고 
거기에 상세하게, 증도가자까지 들어가서 구텐베르크까지의 
우리나라에 거기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세계기록유산 본부에도 가지고 있다. 그 하여튼,
구텐베르크 박물관에도 가고 있고, 중국 일본에도 전부 저희들이 가 가지고. 
제가 가서 그 이야기했으면 지금 제가 전부 다 국제적으로 사기 치고 다닌 거밖에 안 됩니다. 
그만큼 저게 자신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저 혼자 한 게 아닙니다. 
40명이 들어서 한 겁니다. 그런 점을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네. 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