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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미술 전시관

한국 고미술 상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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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금강저 형태의 손잡이가 있는 도금 요령이다. 손잡이 끝은 사방에 용머리로 장식된 사고저(四鈷杵)가 속의 자루와 모아져 끝이 뾰족한 창날을 만들고 있다. 몸체는 6명의 신장형 인물 입상이 칸으로 나눠 돌려졌는데, 두툼하고 긴 목도리 장식이 특이하다. 


该摇铃镀金,杵形把首。手柄末端饰五股杵,与杆内部相结合,形成尖锐的矛刃。铃身饰6名站立的神将,装饰以又粗又长的丝巾,别具一格。


This is a gilted hand bell with a handle shaped like a vajra (diamond mace), a ceremonial stuff used by monks for ritual purposes. At the end of the handle, four vajra heads, adorned with dragon claws, are gathered to form a sharp-edged pinnacle. The body of the bell is divided into sections, each featuring an embossed figure of a deity, six in total, and is adorned with thick, long scarf decorations. 

CONDITION
양호 / 良好 / Fine
NOTICE
본 전시는 판매전으로, 전시되어 있는 모든 작품들은 구매가능합니다.